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2018년 7월 1일부로 기업이 숙련된 기술 인재를 유치할 수 있도록 새로운 비자 심사인 '글로벌 인재 제도'를 실시할 예정이다.
연간 매출액 A$ 400만달러 이상의 기업이 국가경제에 18만달러 이상을 지불하는 역할을 수행할 고도로 숙련된 경험있는 사람을 후원할 수 있게 된 셈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에너지 및 환경 관련 서비스기업 리퓨텍스(RepuTex)에 따르면 정부의 신재생에너지정책에 대한 목표를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주정부들은 연방정부가 목표하는 것 이상으로 전력 부문의 탄소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태양광 및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투자를 충분하게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스트레일리아 국내 최대 백화점 마이어(Myer)에 따르면 2018년 1월마감 기준 반년동안 손실액은 A$ 4억7622만달러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3.6% 감소해 17억2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구조조정, 매장 폐쇄 비용, 자산 손실 등은 5억3823만달러로 나타났다. 마이어의 시가 총액은 3억5300만달러로 손실액보다 적었다.
▲마이어(Myer) 로고
이미연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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