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생활용품 제조 및 판매기업 아이리스오야마(アイリスオーヤマ)에 따르면 2018년 11월 도쿄도 미나토구에 신규 사무실 아이리스그룹 도쿄 본부를 개설할 계획이다.
사업확대를 목적으로 LED 조명, 가전제품의 연구개발 등 연구개발 거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설계, 디자인, 품질관리, 구매, 조달, 수도권 법인의 비지니스 영업 및 인사, 홍보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상주직원은 연구개발 인력 30명을 포함해 총 250명이 될 예정이다. 아이리스오야마는 지난 1971년 4월 자본금 1억엔으로 설립됐으며 직원은 3257명으로 2017년도 매출액 1420억엔, 연결매출 4200억엔을 기록했다.
주요 제품으로는 LED조명, 가전, 조리용품, 일용품, 가구 및 인테리어, 수납용품, 침대용품, 원예용품 등 생활용품을 제조, 판매하고 있다.
▲아이리스오야마(アイリスオーヤマ) 로고
최수민 기자 wsnews@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