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컨설팅사인 맥킨지앤드컴퍼니(McKinsey)에 따르면 아프리카의 경제 성장율의 가속과 동시에 디지털 거래도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모바일 현금과 디지털 거래의 선호도가 높아지며 아프리카 금융시스템 성장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성장율과 수익성이 각각 2위를 기록했다.  
  
아프리카 소매금융 부문은 새로운 운영모델의 현장으로 높은 현금 이용율, 신용문제, 제한된 지점 및 ATM 기기 네트워크 등이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디지털 결재거래의 선호도는 40%로 집계됐다. 주요 4개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 나이지리아, 케냐, 앙골라의 디지털 거래 선호도는 다른 국가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맥킨지앤드컴퍼니(McKinsey) 로고 

김지하 기자 wsnews@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