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코기(Kogi)주정부에 따르면 국영석유공사(NNPC)와 바이오연료 시설건설의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카사바와 사탕수수를 이용해 바이오연료를 생산할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바이오연료 시설을 설립할 계획이다. 카사바 및 사탕수수 개발 프로젝트를 통해 코기주에서만 200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완료 목표기간은 36개월이다. 식량안보 우려가 제기되고 있어 연료 원자재를 포함해 식품 소비량도 충족할 수 있는 양을 생산할 방침이다. 아프리카개발은행(AfDB)에서 재정지원을 하기로 결정했다.
▲코기(Kogi)주정부 로고
김지하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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