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오디샤(Odisha)주정부에 따르면 글로벌 광업기업인 베단타(Vedanta)의 운영을 위해 장기적인 연계정책을 개정했다.
정책 개정에 따라 시장가격을 기준으로 베단타는 장기간 주정부가 운영하고 있는 광업기업인 OMC(Odisha Mining Corporation)에 보크사이트를 구매할 수 있다.
현재 베단타는 양해각서에 따라 주내에 알루미나 정련소와 알루미늄 제련소를 운영하고 있다. 2개 공장은 원자재 공급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오디샤(Odisha)주정부 로고
박은혜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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