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구업체인 이케아(Ikea)에 따르면 향후 5년간 인도 마하라슈트라(Maharashtra)주에 300억~400억루피를 투자할 계획이다.
인도에 대한 전체 투자금액은 1050억루피를 초과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3년 발표된 초기 투자금액은 2025년까지 1050억루피였다.
현재 인도 시장에서 최소 가격제안 방안을 탐색 중이다. 2018/19 회계연도 예산 발표에 따라 수입관세가 10%에서 20%로 2배 인상되면서 가격인상이 소비자에게 큰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2018년 중반기에 하이데라바드(Hyderabad)에 첫 이케아 점포 운영을 개시할 예정이다. 2번째 지점은 나비뭄바이(Navi Mumbai)에 2019년 중반에 개설될 계획이다.
▲이케아(Ikea) 로고
박은혜 기자 wsnews@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