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재무부에 따르면 2017년 하반기 세금징수액은 예상보다 NZ$ 6억달러가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경제가 호황을 보인 것이 주요인이다.
세금수입은 372억달러로 5억9700만달러나 많았다. 사전납부는 상품서비스세(GST) 2억달러도 포함됐다. 재정비출은 396억달러로 예상치인 395억달러 대비 소폭 증가했다.
▲재무부 로고
뉴질랜드 양낙농산업기업 마우이밀크(Maui Milk)에 따르면 회전방식으로 2000마리의 양젖을 짜낼 수 있는 설비를 새롭게 갖추고 공식적으로 가동하기 시작했다.
양우유 가공의 성장에 대처하기 위해 현장에 새로운 4500만달러 상당의 건조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새로운 건조기는 마우이밀크와 지역의 다른 대규모 양낙농산업기업 스프링쉽밀크(Spring Sheep Milk)와 공동으로 소유한다.
뉴질랜드 경영컨설팅기업 BusinessNZ(BNZ)에 따르면 2018년 1월 서비스활동지수(PSI)는 전월 대비 0.2포인트 하락해 55.8포인트를 기록했다.
1월 PSI의 5개 하위지수 중 2개는 하락하고 3개는 상승했다. 고용은 5.2포인트 하락해 50.6포인트, 신규 주문 및 사업은 2.5포인트 하락해 57.6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미연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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