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석유가스기업 우드사이드(Woodside)에 따르면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 LNG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 주주들로부터 $A 25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해 투자를 확대할 방침이다. 주주들은 비용이 너무 많이 소요되고 웨스턴오스트레일라주에 투자가 편중된다며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 원유와 가스 가격이 회복되면서 투자를 늘리는 것이 장기적으로 유리하다고 판단했다. 세네갈 원유개발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도 늘려 2022년부터 생산을 시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우드사이드(Woodside) 로고
이미연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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