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농업부(MAPF)에 따르면 2017년 11월~2018년 1월 옥수수의 국제시세가 지속적으로 올랐지만 생산량 증대는 없다고 밝혔다.
원자재의 경우 시세가 상승될 경우 물량공세를 통해 수출이익을 극대화한다. 그러나 내·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공급량 확대가 어려운 실정이다.
우크라이나 정부에 따르면 2015~2017년 국내 3000여가구에 태양광패널 설치를 완료했다. 전력규모로는 총 51메가와트(MW) 수준이다.
정부의 친환경정책의 일환으로 가장 강조되고 있는 사업이 바로 '태양광 발전'이다. 2017년 한해에만 국내 2000여가구에 패널전지가 설치됐다.
▲태양광패널 이미지(출처 : Activ Solar)
우크라이나 자동차제조업자협회(Ukravtoprom)에 따르면 2018년 1월 국내 신규 승용차의 판매량은 6620대로 집계됐다. 지난해 동기에 비해 40.6% 급증됐다.
1월 2째주부터 그리브나가 달러(US$) 대비 평가절하되면서 수입산 승용차의 매입가격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자동차의 수요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환율효과가 컸다.
민진호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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