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중앙은행(RBA)에 따르면 2017년 12월말마감 기준 4분기 소비자물가지수는 이전 분기 대비 0.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소비자물가지수는 시장기대치를 밑돌았다. 2017년 4분기 소비자물가지수의 연간 비율은 1.8%에서 1.9%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RBA는 올해 연말즈음 기준금리를 서서히 인상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인플레이션은 정부와 은행의 관리 목표치인 2~3% 내에서 유지 중이다.
▲중앙은행(RBA) 로고
이미연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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