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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2017 항공우주무기체계 발전 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2017/10/18 [14:05]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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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숙 기자

 

▲ '2017 항공우주무기체계 발전 세미나' 기념촬영     © 김용숙 기자


공군과 국방기술품질원(이하 '기품원')은 10월 18일 서울공항 ADEX(Seoul International Aerospace & Defense Exhibition(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제1 세미나장에서 '국방환경 변화와 항공우주력 발전'을 주제로『2017 항공우주무기체계 발전 세미나』를 공동 개최했다.

 

올해로 26회를 맞는 '항공우주무기체계 발전 세미나'는 공군과 기품원이 유관기관과의 新기술정보 및 개발 동향을 공유하며 항공우주무기체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준비했다.

 

행사에는 공군을 비롯해 연세대학교, 국방과학연구소(이하 '국과연') 등 항공 분야 관계기관 전문가 6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공군참모차장 이성용 중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건양대학교 김태우 교수와 파키스탄 북부공군전투사령관 무하마드 아타르 샴스(Muhammad Athar Shams) 소장의 기조 및 특별 강연, 민·관·군 관계관이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김태우 교수는 '한반도 안보환경과 공군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을 통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공군력 운용 및 발전방향을 제안했다.

 

대 탈레반戰 현장지휘 경험이 있는 샴스 소장은 '파키스탄 공군의 대 탈레반 작전' 제하 특별강연에서 과거 파키스탄 공군이 수행한 대테러작전 전반에 대한 평가와 함께 실전에서 도출한 교훈과 공중 타격 메커니즘을 분석했다.

 

주제발표 시간에는 연세대 김우주 교수, 무기체계연구원 허종준 부원장, 기품원 박용준 연구원, 국과연 이범석 부장, 합동참모본부 최성환 중령이 인공지능, 무인기, ISR(정보·감시·정찰)체계 등 4차 산업혁명과 연계한 무기체계를 다뤘다.

 

'ISR 센서의 전자전 위협 고찰'을 주제로 발표한 최성환 중령은 "ISR 센서와 데이터링크 기술의 발전에 따라 최근 이라크전을 비롯해 다수의 작전에서 대용량의 영상 및 신호 정보가 활용되고 있다"라며 "현재 전쟁 양상을 분석해 볼 때 감시정찰은 전장의 승패를 가름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군참모차장 이성용 중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세미나는 공군과 국방기술품질원 및 유관기관의 모든 노력을 결집한 건설적이고 발전적인 논의의 장이며 이러한 민·관·군의 교류가 첨단 항공우주력 구축을 위한 초석이 되어줄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 공군참모차장 이성용 중장이 '2017 항공우주무기체계 발전 세미나' 환영사를 하고 있다.     © 김용숙 기자

 

김용숙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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