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재무부에 따르면 2017년 8월기준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은 $US 1조2005억달러로 7월 대비 345억달러 증가했다.
2017년 2월 이후 7개월 연속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이 증가하고 있으며 누적 증가액은 1494억달러에 달한다. 지난 6월 이후 중국은 미국 채권을 보유한 국가순위 1위로 올랐다.
2위는 일본으로 일본의 2017년 8월말 기준 미국 채권 보유액은 1조1017억달러로 7월 대비 114억달러 감소했다. 8월말 기준 해외 주요국의 미국 채권 총 보유액은 6조2697억달러로 7월 6조2503억달러 대비 증가했다.
▲미국 재무부 로고
박진호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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