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토식품공업(サトウ食品工業)에 따르면 2017년 10월 40억엔을 투자해 니가타현에 즉석밥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1인 가구 및 여성의 일자리 확대가 등을 배경으로 주력 상품인 즉석밥의 판매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생산 체제를 정비하고 대응할 방침이다.
새로운 공장을 가동하면 사토식품공업의 생산능력은 기존의 83만개에서 약 20% 증가한 103만개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새로운 공장은 2018년 1월에 착공해 2019년 5월부터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사토식품공업(サトウ食品工業) 홈페이지
최수민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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