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공작기계공업회(日本工作機械工業会)에 따르면 2017년 공작기계 연간 수주액은 1조5500억엔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예측인 1조3500억엔에서 상향 조정했다. 중국 시장의 수주 회복이 예상보다 웃돈 것이 주요인이다. 신형 스마트폰용 특수 수요도 발생해 공작기계의 수요가 크게 확대됐다.
참고로 8월 공작기계 수주액은 1335억3600만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36.2% 늘어났다. 외수는 817억5700만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48.8%, 내수는 517억7900만엔으로 20.1% 각각 증가했다.
▲일본공작기계공업회(日本工作機械工業会) 홈페이지
최수민 기자 wsnews2013@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