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자기기업체인 하마마츠포토닉스(浜松ホトニクス)에 따르면 2017년 9월 46억엔을 투자해 미국 반도체검사장치용 광원카메라업체인 Energetiq Technology를 인수할 계획이다.
반도체의 전자회로 미세화와 함께 검사장치에도 휘도가 높은 파장이 짧은 광원을 필요로 하게 됐기 때문이다. 주식은 Energetiq Technology 95명의 주주로부터 전량 구입하고 변호사 및 회계사 등에 대한 고문 비용 6800만엔을 지불할 예정이다.
참고로 하마마츠포토닉스는 반도체 회로의 올바른 각인 등을 체크하는 반도체 검사장치업체로 크세논램프 및 수은크세논램프 등 광원을 공급하고 있다.
▲하마마츠포토닉스(浜松ホトニクス) 홈페이지
최수민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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