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오클랜드대학(University of Auckland)에 따르면 학교 재단이 화석연료 산업에 투자하는 것에 대한 비판이 제기됐다. 학생단체인 Fossil Free UoA가 주도하고 있다.
Fossil Free UoA에 따르면 오클랜드대학교 재단은 지난 2년 동안 $NZ 270만달러를 화석연료산업에 투자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속가능한 환경과학연구산업 분야에 투자해야 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다.
오클랜드대학은 다가오는 10월 24시간 토론회인 Climathon를 개최해 기후문제 해결전략을 토론할 계획이다. 10월 27일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등을 포함한 200개 이상 전세계 도시들이 기후문제에 대해 토론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클랜드대학(University of Auckland) 로고
이미연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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