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시장조사회사 Business NZ에 따르면 2017년 8월 제조업성과지수(PMI)는 57.9포인트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7월에는 55.5포인트를 기록했다.
제조업활동이 활성화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제조업체들은 생산양을 늘리고 새로운 주문도 늘어나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다.
제조업성과지수가 50포인트를 넘으면 사업이 확대, 50포인트 이하이면 사업이 침체될 것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건설업과 낙농업의 호황이 제조업 경기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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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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