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혼다(ホンダ)에 따르면 2017년 9월 US$ 2억6700만달러를 투자해 미국 오하이오주 공장에서 중형세단인 '어코드' 신형의 증산을 개시했다.
북미 시장에서는 신차 판매가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주력 차종인 어코드를 전면 쇄신하고 효율적인 양산체제를 정비해 판매 확대로 연결하기 위한 목적이다.
투자액 가운데 차체 공장에는 US$ 2억2000만 달러를 사용해 신형 용접로봇 등을 정비했다. 엔진공장에는 US$4700만달러를 투자했다. 신종 어코드의 양산에 따른 공장에서는 새로운 사원 30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혼다(ホンダ) 홈페이지
최수민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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