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루카와전기공업(古河電気工業)에 따르면 2019년까지 165억엔을 투자해 광섬유의 생산 능력을 2016년 대비 2배 확대한다.
2020년 초고속 무선 통신인 '5G'가 도입되는 등 통신 데이터를 전송하는 광섬유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제약업체인 아인홀딩스(アイン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17년 5~7월 순이익은 21억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조제약국으로 출점한 점포 효과와 함께 수도권 약국 사업에서 흑자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매출액은 660억엔으로 14%, 영업이익은 39억엔으로 74% 각각 늘어났다.
▲아인홀딩스(アインホールディングス) 홈페이지
일본 미쓰비시히타치파워시스템즈(MHPS)에 따르면 2017년 9월 간사이전력과 인공지능(AI)으로 석탄화력발전소를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시스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동남아시아 등 신흥국에서는 연료 비용이 싼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수요가 많기 때문에 비용절감 및 온난화가스 배출 삭감이 특징인 시스템의 장점을 내세워 수출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최수민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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