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제조업체인 마쓰다(マツダ)에 따르면 2017년 8월 연비를 20~30% 개선한 신형 가솔린엔진을 개발했다. 엔진 개량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려는 것이다.
하이브리드카(HV) 등을 포함해 당분간 세계 신차의 대부분이 엔진을 탑재한 자동차가 시장을 점유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점화가 아닌 압축에 의해 가솔린을 태우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실용화한 것으로 2019년부터 도입할 예정이다. 관련 기술은 가솔린과 공기의 혼합기를 피스톤의 압축에 의해 자기 점화하는 방식이다.
▲마쓰다(マツダ) 홈페이지
최수민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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