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에너지기업 오리진에너지(Origin Energy)에 따르면 국내 가스시장에 LNG공급이 원활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퀸즐랜드주에 위치한 LNG공장에서 90일간의 성능테스트를 마친 후 공급을 개시하기 때문이다.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예상보다 10% 더 생산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동부해안 지역의 수요 20%를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나머지는 아시아로 수출될 예정이다. 이로써 $US 85억달러 규모 프로젝트의 정상적인 가동이 시작된 것이다.
▲오리진에너지(Origin Energy) 로고
이미연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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