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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오세아니아
[뉴질랜드] 글로벌대형법률기업 DLA Piper, 사이버공격 우려 표명
기사입력: 2017/06/30 [15:29]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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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기자

영국 및 미국계 글로벌 대형법률기업 DLA Piper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사이버공격을 하는 페트야(Petya)로 알려진 랜섬웨어(Ransomware)가 뉴질랜드의 일부 기업들을 공격할 것으로 전망된다. 

 

Petya는 지금까지 덴마크의 운송 및 에너지기업 Maersk, 미국의 제약회사 Merk, 우크라이나의 폐쇄된 체르노빌원자력발전소에서의 방사선 모니터링하는 시스템 등에 사이버공격을 가했다.

 

정부의 컴퓨터위협 대응조직인 CERT는 전체 컴퓨터시스템이 감염되지 않도록 1대를 컴퓨터를 격리하라고 조언했다. 

 

▲DLA Piper 홈페이지

 

이미연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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