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에 따르면 2017년 현재 철강 생산 능력을 3170만톤 절감했으며 연간 감축 목표량 대비 63.4% 달성했다. 2016년 대비 절감 목표 달성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2016년 7월까지 감축량은 47%였다.
정부는 질과 효율성위주의 경제성장을 위해 구조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각국의 산업에 타격을 주고 있는 철강과잉 생산능력 감축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국 액정패널 대기업 징동방커지그룹(京东方科技集团股份有限公司, BOE)에 따르면 일본 이데미츠코산과 유기EL사업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BOE는 중국 내 여러 공장에서 유기 EL패널 양산을 위한 개발을 진행 중에 있다. 이데미츠코산과의 제휴를 통해 양산기술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징동방커지그룹(京东方科技集团股份有限公司, BOE) 홈페이지
재팬로이터의 기업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 중 중국 투자를 희망하는 기업은 5%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95%가 중국 투자에 부정적인 것이다. 5%의 참가 희망 기업은 인프라 정비분야에 투자 참가 의사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박진호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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