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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아프리카
[아프리카] 2월 16일 경제동향-석유/물류/금융, 나이지리아의 원유 생산량 1일 200만배럴로 증가 등
기사입력: 2017/02/16 [17:25]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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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하 기자

나이지리아 정부에 따르면 원유 생산량은 1일 200만배럴로 증가했다. 가장 최근에 기록된 1일 180만배럴에서 20만배럴 늘어난 것이다.

 

몇주 안에 2017년 예산의 목표치인 하루 220만배럴 생산이 달성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산업 분야에서는 제품배송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된 유통 라인과 플랫폼들을 교체 및 보수하고 있다.

 

나이지리아 항만청(NPA)에 따르면 2017년 2월 14~27일 26개 선박이 도착할 예정이다. 라고스의 Apapa와 Tin-Can Island 항구에 도착한다.

 

휘발유, 식량, 그 외 물품을 싣고 오며 그 중 최소 7개의 선박은 휘발유를 운송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머지 19개 선박은 메밀, 일반 화물, 일반오일, 설탕, 소금, 냉동 생선, 옥수수, 비료, 컨테이너 등을 운송한다.

 

▲나이지리아 항만청(NPA) 로고

 

나이지리아 정부에 따르면 세계은행(WB)은 2017년 외환시장이 필요한 US$ 25억달러 규모의 대출을 시행할 방침이다.

 

중앙은행은 2016년 6월 고정환율제를 폐지했지만 암시장에서의 1달러당 약 500나이라와 대비되게 나이라를 미국 1달러에 315나이라로 유지하기 위해 개입하고 있다.

 

김지하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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