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정부에 따르면 1월 24일 모로코에서 비료를 수입하기로 결정했다. 수입된 물량은 라고스에 1월 27일 도착한다.
건기가 시작되면서 비료의 주재료인 인산염을 수입하게 된 것이다. 수입 후 국내에서 혼합 후 가격을 낮춰 1포대당 5000나이라로 판매된다.
2016년 12월 양국은 비료 10만톤 생산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협약은 나이지리아 FEPSAN와 모로코 기업 OCP가 체결했다. 나이지리아 정부의 연간생산 목표치는 70만~80만톤이다.
▲나이지리아 비료회사 FEPSAN 로고
김지하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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