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전자상거래기업 스냅딜(Snapdeal)의 자료에 의하면 회계연도 2015/16년 손실은 296억루피로 전년 대비 125% 증가했다.
비용이 225억2500만루피에서 441억6600만루피로 증가했기 때문이다. IT기술, 물류, 판매자시스템 등 장기적 성장전략에 필요한 투자가 늘어났다.
▲스냅딜 홈페이지
인도 IT서비스기업 마인드트리(Mindtree)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 회계연도인 2016/17년 3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7% 감소했다.
3분기 순이익은 10.3억루피로 전년 동기 14.1억루피에 비해 4억루피나 줄어든 것이다. 순이익이 줄어든 것은 미국과 유럽에서 최근 인수한 2개 회사의 이익률이 낮았기 때문이다.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전자제조업체들에게 1000억루피의 인센티브 제공할 계획이다. 새로운 투자 제안은 2018년 12월 31일까지 승인될 예정이다.
전자제조업 부분의 성장을 촉구하고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새로운 투자제안은 2018년 12월 31일까지 받아들여질 것으로 예상된다.
박은혜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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