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채용컨설팅기업 마이클페이지(Michael Page)의 '2017년 마이클페이지 아주지역 신채용보고서'에 따르면 중국본토 기업 48%가 직원 채용을 늘릴 계획이다.
조사기업 1000개 중 45%는 직원의 임금을 6~10% 인상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17년 중국 채용 시장 전망은 낙관적이며 고용시장은 안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채용시장 역시 다른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최고급 기술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자동차 등에 투자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마이클페이지(Michael Page) 홈페이지
박진호 기자 wsnews2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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