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스페셜기획
[11월 경제동향] 정부/농업부/MARD 등 축산업, 러시아 소비자보호위원회 2016년 1~9월 위생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육고기 0.06%로 1% 이하 기록 등
기사입력: 2016/12/02 [15:05] 월드스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한우리 기자

러시아 소비자보호위원회에 따르면 2016년 1~9월 독극물과 같은 위생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육고기는 0.06%로 1% 이하를 기록했다. 최소한 10만건의 샘플을 조사한 결과다. 동기간 박테리아와 같은 미생물검출 기준을 충족시키기 못한 경우는 4%로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했다. 하지만 지난 몇 년동안 위생문제로 제재를 받은 경우가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러시아 모스크바 시정부에 따르면 2016년 낙농산업에 대한 투자액은 35억루블로 전망된다. 이중 80%는 러시아기업의 투자로 드러났다. 연방정부가 낙농산업에 대한 지원을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모스크바 지역은 감소하지 않았다. 반면 우유생산업체에 대한 지원금은 300억루블에 달했다.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MARD)에 따르면 수출용 가공 닭고기 생산업체들의 생산과정을 감시해 외국 수입국가들의 식품안전법 조건을 충족하는 생산라인 구축을 목표로 수립했다. 2017년내로 최소 1개 회사가 먼저 일본으로 수출을 하도록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2018년 이후로 한국, 홍콩, 싱가포르, 미얀마, 말레이시아 등의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농업부에 따르면 2016년 11월 국내 쇠고기가격의 안정화를 위해 멕시코로부터 40만두의 '소'를 수입할 계획이다. 현재 수입허가는 내려졌으나 세부사항은 양국간 협상 중에 있다. 참고로 지난 3개월간 급등한 쇠고기가격을 낮추기 위해 조달청은 인도로부터 물소고기 500톤을 수입했다. 하지만 시장가격이 1kg당 8.5만~10.0만루피아로 여전히 높은 가격대를 형성해 큰 효과는 없었다.

 

태국 정부에 따르면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와 공동으로 육류에 잔류농약 검사를 추진하고 있다. 육류에 대한 국민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한 목적이다. 국제기준에 맞춰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추진된다. 가축을 사육하면서 항생제를 사용하는 축산농가부터 가공공장까지 전공정이 대상이다.

 

태국 상업부에 따르면 11월 9일부터 한국에 냉동닭 수출을 개시해 연간 $US 10억달러 수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조류독감으로 인해 수출이 중단됐다가 한국의 검역당국으부터 허가를 받았다. 현재 41개 수출업체가 검역을 추가로 기다리고 있으며 검역이 완료되는 대로 바로 수출된다. 정부는 조류독감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뉴질랜드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독일 소비자를 비롯한 유럽시장에 뉴질랜드의 사슴고기 수출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독일 소비자들에게 뉴질랜드에 대한 이미지가 좋기 때문이다. 유럽에서 사슴고기를 여름 그릴용으로 사용하는 것은 유럽에서 매우 고급스럽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뉴질랜드사슴산업(DINZ)는 마케팅의 일환으로 40만달러를 지출했다.

 

▲뉴질랜드산 사슴고기 (출처 : 사슴고기산업)

 

영국 옥스포드대학(University of Oxford)에 따르면 2020년에 식품에도 이산화탄소배출 비용을 부담시킬 경우 연간 10억톤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이렇게 할 경우 소고기 가격은 40%, 우유와 다른 종류의 육류도 최대 20%가량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당연하게 식물성 오이로가 채소의 가격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육류와 식물성 오일의 가격이 오르면 이들 상품에 대한 수요는 10%이상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결과적으로 연간 50만명 이상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

 

한우리 기자 wsnews@daum.net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