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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기획
[11월 경제동향] 정부/ASIC/MMDA/파나소닉 등 사건/사고, 말레이시아 무슬림의사협회(Perdim) 2016년 11월 국내 '재활용 조리용기름'은 각종 질병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경고 등
기사입력: 2016/12/02 [14:22]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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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리 기자

우크라이나 국가부패방지위원회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1월 2째주 키예프시 전력업계 근로자 3000여명이 '임금체불'로 무기한 파업을 단행했다. 파업위원회에서 주장하는 연체미납액은 총 6000만그리브나다. 이에 대한 근거로 전력요금에 따른 임금 반영규정을 제시하고 있다. 올해 전력요금이 인상됐음에도 인건비는 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16년 11월 TV부품조달을 담당하는 직원 약 90명이 해외에서 2000회 이상의 접대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당사는 사내규칙에서 구매부서 사원이 거래처로부터 접대를 받는 것은 원칙적으로 금지돼 있어 처벌했다. 상세 내역을 보면 ▲약 5명 직위강등 ▲약 30명 출근정지 ▲약 50명 견책됐다.

 

말레이시아 무슬림의사협회(Perdim)에 따르면 2016년 11월 국내 '재활용 조리용기름'은 각종 질병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강한 독성성분이 함유돼 암, 심장병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재활용 기름은 주로 레스토랑이나 호텔에서 사용됐던 폐유를 재활용한 것으로 순기름보다 유해성분이 많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가격이 일반기름보다 저렴해 소비자들의 구매를 쉽게 저지할 수 없는 실정이다.

 

▲무슬림의사협회 로고

 

말레이시아 정부에 따르면 글로벌 전자기기업체 삼성전자(Samsung)과 파나소닉(Panasonic)를 대상으로 해외노동자를 '육체적 학대·임금 불이익' 등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다. 전자부품 공급라인에서 근무하는 말레이시아인과 네팔인 노동자들이 하루 14시간의 근무, 부족한 휴식, 화장실 사용 통제, 예정과는 다른 직무와 임금수준 등 탄압적 노동조건을 주장하고 있다. 노동전문가들은 현재 근로자들의 주장만을 갖고 언론에 공개하기 보다는 해당 업체들의 근로자 규정준수의 여부, 윤리적인 문제 등 실질적인 증거와 정황을 확보해 양측의 문제를 해결하라고 조언했다.

 

베트남 컴퓨터복권회사 Vietlott에 따르면 자사의 대리점에서 숫자 선택식 복권 'Max 4D'의 판매를 시작한다. 6개의 숫자를 선택해 구매하는 'Mega 6/45'에 이어 두번째 선택식 복권이다. '맥스 4D'에서는 0000에서 9999까지의 4자리 숫자 중 1개의 숫자를 골라서 구매하는 것이다. 한 장에 1만동에서 100만동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당첨금은 구매금액이 높을수록 커진다. 

 

필리핀 경찰청에 따르면 네그로스 오리엔탈주에서 130만페소 상당의 절도사건이 발생했다. 다양한 브랜드의 휴대폰, 카드, 악세사리 등이 비치된 상점에 도둑이 침입한 것이다. 도둑은 창고에 구멍을 뚫고 침입했으며 창고에서 톱, 강철절단기, 테이트, 칼 등 다양한 도구가 발견됐다. 아직 용의자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필리핀 마닐라개발청(MMDA)에 따르면 매일 평균 80대의 불법주차 차량을 견인해 교통정체를 해소 중이다. 지난 7월 이후 5000대를 견인했다. 현재 불법주차 차량을 견인해 보관하는 곳은 도심에서 130킬로미터나 떨어져 불편한 실정이다. 위반자는 500페소의 벌금외에 견인료로 처음 4킬로미터는 1500페소, 이후 킬로미터당 200페소를 추가로 내야 한다.

 

뉴질랜드 정부에 따르면 남섬 동북부 국내 최대 와인생산지 말버러(Marlborough)와 캔터베리(Canterbury)는 7.5규모의 지진으로 인한 피해와 다수의 여진이 발생했다. 두 지역의 와인 양조장들은 약간의 피해가 있었지만 다행히 양조장들의 건물이 붕괴하지는 않아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분간 와인 양조장들은 안전이 확보될때까지 문을 닫기로 결정했다. 이후 안전점검, 청소, 손실평가 등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말버러(Marlborough) 위치(출처 : 구글 지도)

 

뉴질랜드 사고보상공사(Accident Compensation Corporation, ACC)의 2015년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8년 중 처음으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위험한 작업공간은 농업, 임업, 수산업 등 현장이 아닌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농임수산업 관련자 1000명 중 233명이 부상을 당해 보상금을 청구했는데 전년의 242명보다 줄었다. 가장 많은 부상자가 발생한 4대 위험한 업종 종사자는 청소부, 쓰레기 수거인, 택배업자, 노동자 등으로 나타났다. 2015년 4대 위험한 업종 관련 풀타임 노동자 1000명당 238명이 부상을 당해 보상금을 청구했다. 평균적으로 풀타임노동자 1000명당 110명이 사고를 당했다. 

 

▲ACC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 증권투자위원회(ASIC)에 따르면 고객 돈 $A 180만달러를 유용한 중개인의 투자업무를 영구 금지했다. 고객의 투자금으로 성형수술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199년에도 부정행위로 유죄판결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노인층과 어려운 사람들을 대상으로 투자금을 모은 것으로 드러나 죄질도 불량하다.

 

한우리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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