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락사(주지 태공스님, 밀양시 무안면 덕암리)와 지역 봉사단체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남선애)는 1월 24일 무안재래시장 내 100여 명의 어르신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했다.
▲ 극락사·여성단체협의회, 어르신 점심 공양 © 월드스타 |
|
극락사와 여성단체협의회는 2015년 9월부터 매월 1회 무안면 관내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극락사와 여성단체협의회 관계자는 "추운 겨울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점심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어른 공경이 퇴색하는 요즘, 어른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월드스타 김대원 기자] wsnews@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