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월석문화재단(이사장 강병중)은 1월 22일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에 2천만 원 상당의 쌀 548포를 기탁했다
쌀 전달식에는 강병중 이사장, 박일호 밀양시장과 이성혁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장, 조성완 KNN 경남본부장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가 됐다.
기탁된 쌀은 밀양시와 밀양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저소득 노인과 장애인 가정 496세대에 전달하고, 일부는 복지관 무료 급식소에 지원할 예정이다.
넥센월석문화재단 강병중 이사장은 (주)넥센타이어와 KNN회장을 겸하면서 쌀 기부·불우이웃돕기 성금·장학금 지원사업 등을 통해 부산 경남지역의 문화발전 및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월드스타 김대원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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