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SBS 어워즈 페스티벌'(이하 '2015 SAF')이 개막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2015 SAF는 '상상 그 이상의 즐거움'을 주제로 31일까지 일주일간 열린다.
25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는 이창태 예능 본부장 인사에 이어 담당 PD가 연말 3대 시상식에 관한 설명과 진행 방향, 특징 등을 설명했다.
▲ 인사말하는 이창태 SBS 예능본부장. © 조대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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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태 예능 본부장은 "해마다 부족한 점을 보완해 올해는 더욱 업그레이드한 모습으로 준비했다"며 "차세대 미디어관 등을 마련해 방송 미래의 모습은 물론, 독창적인 영상기술 등 역대 무대보다 독창적인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SBS를 사랑하는 많은 시청자분들이 즐기고, 상상 하는 것 이상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기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2015 SAF 현장에는 이창태 예능본부장을 비롯해 백정렬 CP, 박재용 부장, 김용권 PD, 황인영 PD 등이 참석했다.
한편 '2015 SAF'는 27일 가요대전을 시작으로 28일 슈퍼 모델 선발대회, 30일 연예대상, 31일 연기대상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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