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김대원 기자] 티엔피네트워크(대표 박정석)가 스마트폰을 통해 휴대전화 공시지원금 확인 및 가격비교를 통해 구매까지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폰바꾸네' 시즌2를 출시했다.
티엔피네트워크는 휴대전화 가격비교 애플리케이션 '폰바꾸네' 시즌2를 출시하며, 고객에게 합리적으로 스마트폰 구매를 도와주고 휴대전화 매장은 매출을 확대할 수 있는 상생 서비스를 구현해 냈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휴대전화 소비심리는 '단통법' 실시 이후 상향 평준화된 단말기 가격으로 인해 냉각상태이며, 특히 고객은 바뀐 법에 따라 새롭게 적용된 다양한 구매조건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함으로써 구매 시 혼선을 빚고 있다.
'폰바꾸네' 시즌2는 기존 검색 부분을 강화하고 주변 매장의 위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지도 서비스와 단순한 화면구조로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변경했다.
티엔피네트워크는 "관련 업계에서 그간 문제가 됐던 휴대전화 구매가격에 대한 내용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으로 평가하고 있다며 전 국민에게 합리적인 스마트폰 구매를 도와줄 수 있는 효과적인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폰바꾸네' 시즌2는 위치 기반 서비스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전국 어디에서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고객위치 주변 판매점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가 있다.
여기에 △오늘의 '공짜휴대전화' 정보 △단말기 공시지원금 지급 순위 확인 △다양한 기준의 검색기능 △고객위치기반 실시간 누름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의 입맛에 맞는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어 서비스의 활용범위와 가치를 크게 높일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가격비교 서비스를 고객 선호도가 높은 단말기 맞춤 검색, 해당 기종에 많이 사용하는 요금제 추천 등으로 세분화, 다양하게 검색을 추가함으로써 정확한 정보를 통해 고객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단통법' 제약에 포함되지 않는 출시된 지 15개월 이상 된 단말기는 일명 '공짜휴대전화'으로 판매될 수 있어, 이러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해주는 '보조금스토리'의 '공짜폰', '효도폰' 카테고리도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이다.
티엔피네트워크 박정석 대표는 "그동안 온라인 스마트폰 가격비교 서비스는 할부기준이 아닌 초기 납부금을 '0원~1,000원'으로 처리한 상품을 대상으로 분류했기 때문에 정확한 가격비교 서비스로 활용하기 부족한 점이 많았다"며 "10년의 비결과 기술력을 집대성한 '폰바꾸네' 시즌2는 이러한 단점을 극복하고 전 국민에게 합리적인 스마트폰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전국 휴대전화 매장과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월드스타 김대원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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