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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악가 신문희 '나 홀로 여행' 꿀팁 공개..스카이티브이 '나 혼자 간다, 女행' 모로코 편 출연
기사입력: 2015/12/17 [09:48]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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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지 기자

 [월드스타 이수지 기자] '아름다운 나라'로 사랑받는 성악가 신문희가 여행 전문가로 나섰다.

 

신문희는 '나 홀로 떠나는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아프리카 북서부에 있는 모로코로 여행을 다녀왔다. 모로코는 영화 '카사블랑카'의 촬영지로 유명한 나라다.  

 

▲ 신문희 '나 혼자 간다 여행' 출연     © 월드스타

 

스카이티브이(대표 김영선)의 여행채널인 스카이트래블은 18일 밤 9시 혼자 떠나는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 <나 혼자 간다, 女행>을 첫 방영한다.

 

'나 혼자 간다, 女행' 출연자 신문희는 '아름다운 나라'로 이름을 알린 한국 크로스오버 음악 1세대 성악가이며 해외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 아시아는 물론, 유럽, 아프리카까지 홀로 여행한 여행 마니아다.  

 

▲ 신문희 '나 혼자 간다 여행' 출연.     © 월드스타

 

신문희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여자 혼자하는 해외여행 노하우를 공개한다.

 

18일 방송 1화에서는 도시 전체가 붉은 빛을 띠고 있어 '붉은 심장'이라 불리는 '마라케시'를 여행한다. 중심가 '제마 엘프나 광장'부터 '마조렐 정원'의 풍경까지 마라케시의 구석구석을 담아낸다.

 

이번 여행에선 첫날부터 핸드폰이 파손되는 돌발 상황이 일어나고, 무분별하게 접근하는 호객꾼의 호객행위를 의연하게 대처하는 등 모로코 여행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방송된다.  

 

▲ 신문희 '나 혼자 간다 여행' 출연.     © 월드스타

 

또한 현지인 택시기사와 택시비 흥정하는 법, 해외여행 가방 싸는 방법 등 신문희만의 유용한 팁도 알려준다.

 

한편, '나 혼자 간다, 女행'은 총 3회로 구성했으며, 18일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영한다. 아울러 스카이트래블 페이스북에서 선착순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스카이트래블 페이스북(www.facebook.com/skytraveltv)을 참고하면 된다.

 

스카이트래블의 채널번호는 스카이라이프 18번, KT올레TV 2번, BTV 258번, 유플러스 62번, CJ헬로비전 116번, 티브로드 133번, C&M 628번이다.

 

[월드스타 이수지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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