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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축산·경제일반
카카오, 옐로아이디 매 월 메시지 1만 건 무료 발송 지원
기사입력: 2016/05/21 [21:04]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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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원 기자
▲ 카카오 CI.     © 월드스타

카카오(대표이사 임지훈)가 7월부터 옐로아이디를 통해 누구나 부담 없이 소통할 수 있도록, 매 월 1만 건의 메시지를 무료로 지원한다.

 

옐로아이디는 지역상점, 온라인 쇼핑몰, 스타트업 등 중소사업자들이 카톡으로 고객들과 1:1 대화를 나누고 전체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는 비즈니스 카카오톡 프로필이다. 카카오는 중소사업자가 고객에게 메시지를 보내는데 부담하는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서비스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이번 지원 제도를 마련했다.

 

실제로 옐로아이디를 운영하는 대다수의 이용자가 월 1만 건 무료 메시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더욱 많은 사업자가 카카오톡으로 상담, 예약, 추천 등의 모바일 소통을 무료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는 이번 제도를 옐로아이디와 플러스친구에 공통으로 적용하고 두 서비스에 다르게 적용했던 과금 정책을 통일한다. 기존 옐로아이디의 경우 친구 수 상관없이 건당 과금되는 종량제를, 플러스친구는 친구 수에 따라 과금 구간이 정해지는 방식을 이용했지만, 개편 후에는 두 서비스 모두 '종량제'를 적용받는다.

 

월 1만 건의 무료 메시지 소진 후에는, 초과분에 대해 메시지 형태에 따라 일반형 17원, 타깃형 22원이 과금 된다. 새롭게 도입된 타깃형 메시지는 카카오의 그래프데이터베이스인 S2Graph를 기반으로 성별, 나이별 타깃팅이 가능해, 일반형보다 더욱 높은 효율의 메시지를 발송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일정 금액 이상 발송할 경우 금액의 10%를 포인트로 돌려주는 '페이백포인트' 제도도 마련했다.

 

카카오는 "옐로아이디는 상담, 예약, 알림, 추천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며 비지인간 소통할 수 있는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성장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 제도를 통해 더 많은 이용자가 비용 부담 없이 자유롭게 모바일 소통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14년 8월 출시된 옐로아이디는 5월 기준 약 34만 개의 옐로아이디가 개설됐으며 옐로아이디의 누적 친구 수는 4천400만 명에 달한다. 지역 상점, 공공기관, 스터디 모임 등 필요에 따라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며 모바일 시대 전 국민의 소통을 돕는 서비스로 나아가고 있다.

 

[월드스타 김대원 기자] wsnew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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